여름마다 아이들에게 여러 종류의 어린이 모기팔찌를 사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아오라 썸머팔찌를 사봤는데, 초6·초1 아이들이 30분 만에 벗어버렸습니다. 결국 다시 선택한 제품은 따로 있었어요.
초6 첫째는 개구리, 초1 둘째는 토끼로 골랐는데요.
이번에도 처음에는 둘 다 예쁘다고 좋아하더니...
결국 아이들이 선택한 건 따로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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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어린이 모기팔찌를 여러 종류 써봤어요
저희 아이들은 손목에 뭔가 차는 걸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모기팔찌는 디자인이 귀여워서 그런지 여름이면 하나씩 사달라고 하기도 해요.
그래서 한 제품만 계속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다른 모양을 사주는 편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아오라 썸머팔찌도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을 골랐어요.
첫째는 개구리, 둘째는 토끼입니다.

포장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이었어요.
안에 들어 있는 팔찌도 생각보다 귀엽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보여주자마자 바로 손목에 끼워보겠다고 해서 착용 사진도 남겨봤습니다.
초6 첫째는 개구리, 초1 둘째는 토끼
첫째는 개구리 모양을 골랐어요.

초6인데도 이런 귀여운 디자인을 아직 좋아하네요. 😂
둘째는 토끼를 골랐습니다.

둘 다 처음에는 예쁘다고 하고 꽤 마음에 들어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잘 쓰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둘 다 벗었습니다.
이유도 똑같았어요.
"무거워."
"불편해."
처음에는 예뻐서 좋아했지만 계속 손목에 차고 있는 건 또 다른 문제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움직임이 많다 보니 손목에 뭔가 있는 게 신경 쓰였던 것 같아요.
결국 기존에 쓰던 모기팔찌를 다시 사달라고
그런데 더 웃긴 건 그다음이었어요.
아이들이 갑자기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 모기팔찌를 다시 사달라고 하는 겁니다.
새 제품을 사줬는데 말이죠. 😂
첫째는 윙윙링 향기팔찌 공룡친구들 30P, 둘째는 루아르모 어프링 썸머팔찌 썸머 밴드 패치 30P를 다시 주문했습니다.
이미 사용해본 제품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새 제품보다 익숙한 제품을 더 편하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저희 집에서는 결국
새 제품보다 기존에 쓰던 제품의 승리!
가 되어버렸습니다.
아텍스 썸머링도 써보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사용해본 제품이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니에요.
저는 아이들에게 이런 종류의 모기팔찌를 그때그때 다른 모양으로 사주는 편이라 아텍스 썸머링 야외 팔찌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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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마다 모양이나 착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보니 아이들이 어떤 제품을 더 좋아하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다만 저희 아이들은 예쁜 디자인이라고 무조건 오래 착용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아오라 썸머팔찌도 처음에는 예쁘다고 했지만 30분 만에 벗었으니까요.
아오라 썸머팔찌는 결국 엄마 차지
그럼 새로 산 아오라 썸머팔찌는 어떻게 됐을까요?
첫째가 사용했던 개구리 팔찌는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잤고, 둘째가 사용했던 토끼 팔찌는 제가 가져왔습니다.

결국 제가 차고 출근했어요. 😂
아이들한테는 무겁고 불편하다더니 저는 그냥 팔찌처럼 차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귀여워서 제가 착용하기에는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아오라 썸머팔찌가 궁금해서 찾아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제가 구입했던 제품도 남겨둘게요.
어린이 모기팔찌, 아이가 계속 착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해요
이번에 여러 제품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느낀 건 어린이 모기팔찌는 디자인만큼 착용감도 중요하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모양을 골라도 막상 손목에 차봤을 때 무겁거나 불편하면 금방 벗어버리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는 이번에 이렇게 됐습니다.
- 초6 첫째 → 아오라 개구리 썸머팔찌
- 초1 둘째 → 아오라 토끼 썸머팔찌
- 둘 다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 함
- 30분도 안 돼서 불편하다며 벗음
- 첫째는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잠
- 둘째 것은 엄마가 착용하고 출근
- 결국 아이들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다시 사달라고 함
물론 아이마다 착용감은 다르겠죠. 저희 아이들은 무겁고 불편하다고 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괜찮을 수도 있고요.
모기 퇴치 효과는 따로 비교해본 건 아니라서 그 부분까지는 모르겠어요. 😅
다만 이번에 여러 제품을 써보면서 알게 된 건, 아이들은 엄마가 골라준 예쁜 제품보다 자기가 편하다고 느끼는 제품을 더 좋아한다는 것!
새로 사준 아오라는 30분 만에 벗어놓고, 결국 기존에 쓰던 제품을 다시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분간은 아이들이 원하는 걸로 사주려고요.
그리고 아오라는...
제가 차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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