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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승인이 어렵다는 애드센스를 보름 만에 승인받았더니, 어려움을 너무 못 느낀 나머지 애드센스 승인용 티스토리를 하나 더 개설했답니다.
◈ 도메인 구입 후 애드센스 승인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는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 후 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을 씌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 2차 도메인을 씌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을 때 장점과 단점이 있더라고요
- 도메인 사용료가 든다(하지만, 1년에 만원 조금 넘는 금액인데, 애드센스 수익에 비할바가 아니라 신경 쓸 필요 없더군요)
- 애드센스 승인 받은 티스토리 이외 10년 전에 만들고, 8년째 글을 못쓴 티스토리에도 별도의 승인 없이 애드센스 광고 기재가 가능했고, 글 수정 후 수익이 발행하고 있다
- 한 번의 애드센스 승인으로 여러 개의 티스토리를 동시에 운영해 저품질 걱정을 덜 수 있다
- 블로그 동시에 10개씩 만들어서 글 쓰라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됐다(수익과 직결된다)
◈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승인 받고 싶은 이유
2차 도메인을 씌우면 승인이 쉽다고하지만, 막상 여러 개 승인받는 사람들 중에는 두 가지 다 해보면 특별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불이익이 없다는 글을 봤답니다.
그래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지금은 티스토리 2개에 글 적는 것도 버거운 일이지만 이상한 승부욕이 발동했어요.
◐티스토리로 돈 벌려면,
- 2차 도메인 씌워서 블로그 여러개 관리하고
- 저품질 오면 버리고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라고 하고
- 돈 되는 키워드는 한 가지 주제를 글 조금씩 변경해서 여러 곳에 동시에 글 작성해서 발행하고
- 실시간 이슈 있으면, 5분 안에 발행해서 바짝 벌어들이고
- 이슈 쓰는 블로그 외에 롱테일 키워드로 글 발행하는 블로그도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 내 키워드나 인기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구독도 막고, 커뮤니케이션 같은 건 필요치 않다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에서 위와 같이 하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실험 삼아 새로 만든 티스토리는 구독도 열어놓고,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티스토리 자체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볼까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한번 해볼게요.
반년이 지나도 승인 안 나면 그때 포기하고, 결과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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