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필수 캠핑 용품 모기 퇴치 팔찌 '벅스아웃&윙윙링' 사용 후기

아이들 방학으로 7월 8월 두 달간 이주에 한 번씩 캠핑과 놀이공원을 가고 있답니다. 식물이 많은 곳으로 가면 아이들이 모기 밥이 되기 일쑤인데요. 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이 계피 스프레이와 모기퇴치 팔찌입니다. 기존에 '벅스 아웃'을 사용하다가 급하게 필요한데 로켓 배송이 되는 상품이 없어 로켓 배송이 가능한 '윙윙링' 구매해 사용해 본 후기 적어볼까 합니다.

 

모기퇴치 팔찌 '벅스아웃'과 '윙윙링' 사용 후기

아이들 캠핑 필수 용품 모기퇴치 팔찌

◐ 벅스 아웃 & 윙윙링 비교 ◑

	벅스 아웃	윙윙링
구 입 처	쿠팡	쿠팡
가      격	* 1봉지 7,950원 * 배송비 2,500원 별도	* 1봉지 15,930원 * 로켓배송-와우 회원 무료
수     량	1팩당 30개	1팩당 30개
향	은은함	강함
착용 후기	* 두 종류로 각 각 향기가 다름 * 2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구입 시마다 밴드 탄력이 다름 * 파우치에 여러 종류 모양이 들어 있어서아이들이 좋아함 * 아이 두명이 각각 하루 2~4개씩 사용하는데, 배송비 포함 구입 시 많이 사용 하는 주는 가격대가 부담스럽기도 함	* 한 종류만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이번에 처음 구입해봄 * 향이 너무 강해서 실내에서 착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음 * 로켓와우 회원이라 무료배송이 가능해 가격 부분에서 장점이 있었음

 

◐ 재구입 제품 ◑

4세, 9세 여자 아이들로 향에 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모두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벅스 아웃은 팔찌가 탄탄하기 때문에 9세 아이의 손목에 끼기에는 너무 딱 맞아 사용이 불편한 상황이었고, 또 팔에 뭔가 착용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노란 고무줄 마냥 헐렁헐렁한 윙윙링을 발목에 채워주었습니다.

 

4살 둘째 아이는 아직도 손가락을 빨기 때문에 팔목에는 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할 수 없어서 팔에는 벅스 아웃 모기 퇴치 팔찌를 사용하고, 발목에는 윙윙링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캠핑 갈때도 유용하지만 한여름 모기가 많을 때에는 집에서도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캠핑 갈 때는 양팔 목과 발목에 각 1개씩, 두 아이 사용하면 하루 총 8개 사용되고, 집에서는 팔목과 발목에 하나씩, 두 아이 총 4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우치 하나에 30개가 들어있는데 하루 4개 ~ 8개씩 사용되니 가격부분이 만만치 않아서 구입할 때마다 손이 떨리지만, 아이들이 모기 밥이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니 여름에는 꼭 구입해서 이용하고 있답니다. 

 

아아 들 키우는 데는 정말 많이 돈이 들어가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우리 힘내서 돈 많이 벌어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