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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글 지도 사용하며 구글과 조금 더 친해지기

by 세상을 다 가질 자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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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은 나이에 오래도록 다음(daum.net)과 네이버(naver.com)를 주로 사용하던 저에게 검색엔진 구글, g-mail을 사용하는 건 불편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친해져 보기 위해 요즘 구글 지도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구글(Google.com)'과 친해지기

오랫동안 사용하던 검색 엔진을 '네이버'에서 '구글'로 갈아탔습니다.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도 해보고, 몇 년 동안 인플루언서로 제품도 무료로 받아 사용하며 후기도 작성했었고, 애드포스트로로 꾸준히 아이들 과자값 정도는 벌었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과정과, 시간 대비 수익도 떨어지고 검색되는 글들도 너무 식상해서 검색 및 이메일을 포함 대부분의 기능들을 구글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사용 빈도가 가장 큰 것은 구글 검색이며, 블로그 또한 네이버에서 다음의 티스토리로 옮기며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허접한 수익이 아니라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티스토리에 달고 수익이 늘어났습니다.

 

구글지도구글지도구글지도

 

그리고 구글에서 지도 관련 알림이 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과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익과는 상관없지만 그냥 재미 삼아하고 있는 거예요. 구글 지도에서 제가 다닌 경로와 방문지에 따라 리뷰와 몇 가지 질문을 하는대요. 이렇게 알림이 오면 아주 간단한 질문이라서 네, 아니오만 체크하면 되고, 사진과 함께 간단한 리뷰를 남기면 된답니다.

 

그렇게 제가 남긴 글이나 사진이 해당 장소를 이용할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는 것이죠. 올여름 아이들과 야외 활동을 자주 했더니 그제 구글 지도에서 메일이 왔어요.

조회수는 는 507명 증가했고, 저는 1개의 리뷰를 추가 작성했었네요. 그리고 저의 사진 총조회수는 30,000건이랍니다.

 

저의 간단하고 사소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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