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싫은 날은 계란볶음밥으로 간단히 한끼 해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밥하기 싫은 날 저는 아프리카 사람들도 더워서 못살겠다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 기온은 26도, 오늘 최대 34도까지 올라가는 지역에 살다 보니, 한 끼 한 끼 주방에서 조리하면서 불 앞에 있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덕분에 아이들 밥이 계속 부실하네요. 너무 더우니 당분간 대충 먹자~ 밥하기 싫은 날은 계란볶음밥으로 간단히 한끼 해결하기 ▶ 계란볶음밥 재료 냉동실에 얼려 둔 밥(밥하기 싫어서 냉동밥 사용), 멸치 김자반(시판 제품), 당근, 양파, 대파, 달걀, 비엔나소시지(치즈맛으로), 달걀, 연두(평소 백종원 만능 굴소스 사용하는데 깜박하고 안 사 옴) ▶ 계란볶음밥 초간단 레시피 먼저 비엔나소시지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기로 잘라 구워내주세요 당근, 양파, 대..
2022. 6. 21.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여름 반찬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여름 반찬 날씨가 더워지니 아이들도 시원한 음식들을 찾네요. 된장라면도 시원하게, 국수도 시원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우유보다는 얼음 동동 띄운 주스를 더 많이 찾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무 볶음, 미역 채소 냉국, 순두부 애호박볶음 준비해 봤습니다. 아이들 반찬 간단 레시피 ▷ 재료 : 애호박, 양파, 순두부, 들기름, 다진 마늘, 연두 ▷ 만드는 법 애호박, 양파를 깨끗이 씨고, 아기들이 먹기 좋게 깍둑썰기합니다.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함께 채소들을 볶아줍니다. 아이들이 먹을 거라서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참기름으로 볶다가 순두부와 연두를 넣고 채소의 식감이 없어지도록 푹 익혀줍니다. 물이 자박한 순두부 애호박볶음이 완성됐습니다...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