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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40

'육수한알'로 아기 미소된장국 끓였어요 음식 만들기에 소질이 없다면 조미료를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음식 만들기에는 재능이 '1'도 없는 사람이라서 아이를 낳기 전에는 하루 두 끼 중 두 끼를 사 먹는 불량주부였답니다. 음식도 잘 못하는데,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음식 할 시간이 없다는 걸 핑계 삼아 매 끼니 사 먹었던 거죠.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니 이유식을 사 먹이 거나, 제가 직접 해 먹이는 방법뿐이라 이유식도 사 먹였어요. 정말 나쁜 엄마였죠 ㅡㅡ^ 첫째 아이는 몹시 편식이 심해서, 초기 이유식부터 엄마들 사이에 유명하다는 그 브랜드의 이유식을 배달시켜 먹였어요. 다양한 재료의 다양한 음식이라 아이가 잘 먹어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초기에서 중기 이유식을 먹는 시기가 될 때까지, 먹는 것보다 더린 게 더 많았답니다. 계속 이렇.. 2022. 5. 20.
백종원 냉라면 레시피로 시원하게 점심 먹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시원한 점심 메뉴 종류 이제 5월인데 대구는 벌써 30 ºc에 가까운 온도네요. 그럴 때는 시원한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수많은 시원한 음식 중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은 냉라면, 냉짬뽕, 쫄면, 비빔냉면, 묵밥입니다. 오늘은 이런 시원한 메뉴들 중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냉라면을 백종원 님의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백종원 냉라면 레시피로 시원한 점심 먹었어요 백종원 레시피 냉라면 재료 : 매운맛 라면, 식초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진간장 2숟가락(계량은 모두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뜨거운 물, 얼음, 차가운 물, (개인 취향으로 새우튀김 추가) 냉라면 끓이는 법 500cc 정도의 끓는 물에 라면만 넣고 라면을 익혀줍니다.(면이 너무 퍼지지 않도록 신경 쓰세요) 라면이 끓는 동안 .. 2022. 5. 4.
어린이용 된장라면 끓이기 어린이용 라면이란? 밥하기 귀찮을 때 어른들은 라면 한 그릇 뚝딱 끓여 먹으면 되지만,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라면을 끓여 준다는 것은 엄마에게 엄청나게 큰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 일이죠.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죄의식도 덜 겸 아이들에게 끓여 줄 때는 밥을 하는 정성으로 끓여준답니다. 첫째 딸은 9살, 둘째 아이는 4살로 아직은 매운 음식 먹는 것을 어려워해요. 그런데 첫째 아이가 가끔 라면을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맵지 않고 몸에 덜 해롭게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 만들어낸 저만의 어린이 라면 레시피입니다. 어린이용 된장라면 끓이는 방법 어린이용 된장라면 재료 기본 재료 : 사골 캡슐(시판 제품), 사리용 라면, 미소 된장, 계란 추가 재료 : 냉장고 상황.. 2022. 4. 30.
나의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외국인도 한번 먹으면 반할 수밖에 없다는 한국 인스턴트 음식인의 대표 메뉴 라면을 소개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해서 밥하기 귀찮을 때는 어김없이 라면을 끓여 먹는답니다. 사람을 끓이는 방법은 사람마다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라면 봉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정석으로 끓여 먹는 사람 물이 끓기 전에 라면 스프를 먼저 넣는 사람 물이 끓으면 스프와 라면을 같이 넣는 사람 라면에 우유를 넣어 염도를 낮추는 사람 라면에 달걀을 넣는 사람과 넣지 않는 사람 달걀을 넣는다면 익기 전에 저어 라면에 풀어 먹는 사람 달걀이 국물 맛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모양 그대로를 유지한 채 익혀먹는 사람 상황에 따라 집에 있는 여러 가지 식재료들을 첨가해서 먹는 사람 이렇게 라면을 먹는 방법은..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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